투어스, 日 잡지 커버 이어 韓 잡지 디지털 커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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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와 동시에 국내 패션 매거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전날 오후 투어스와 함께한 3월 호 디지털 커버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는 투어스의 국내 첫 매거진 화보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함께했다.
투어스는 디지털 커버에서 다양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연출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아우라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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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신인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와 동시에 국내 패션 매거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전날 오후 투어스와 함께한 3월 호 디지털 커버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는 투어스의 국내 첫 매거진 화보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함께했다.
투어스는 디지털 커버에서 다양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연출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아우라를 발산한다. 특히 투어스는 청량하고 무해한 팀 색깔과는 대조되는 반전 면모의 '화수분'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인터뷰에서 신유는 투어스의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에 대해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청량한 에너지가 녹아 있는 투어스의 독자 장르다. 지금의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도훈은 소속사 직속 선배인 세븐틴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도훈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세븐틴 선배님들이) 좋게 봐 주신 것 같아 뿌듯했다. 호시 선배님이 '오마마(Oh Mymy : 7s)' 챌린지도 함께해 주셨다. 평소 밥도 많이 사 주시고, 연습실에 놀러와 응원도 해 주시는데 정말 큰 힘이 된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투어스는 패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해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 '투어스 : 더 뮤지엄 비지터(TWS : THE MUSEUM VISITOR)'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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