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뉴햄프셔 경선서 승리 전망" CNN(2보)[2024美대선]

이혜원2 기자 2024. 1. 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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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뉴햄프셔 공화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꺾고 승리할 것으로 23일(현지시간) CNN이 전망했다.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지 8일 만에 뉴햄프셔 경선에서도 승리하면서, 3연속 대선 후보 지명을 향한 행보를 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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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코커스 이어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도 승리
3연속 대선 후보 지명 향한 행보 가속화 예상
[런던데리=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뉴햄프셔주 런던데리의 한 유세장에 도착해 모자에 서명하고 있다. 2024.01.24.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뉴햄프셔 공화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꺾고 승리할 것으로 23일(현지시간) CNN이 전망했다.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지 8일 만에 뉴햄프셔 경선에서도 승리하면서, 3연속 대선 후보 지명을 향한 행보를 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는 조기 경선 주에서 압승을 거둔 뒤, 3월 중순까지 후보 지명을 사실상 확정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2년 11월 백악관 재탈환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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