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SW 분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인재 양성사업 선정

유의주 2024. 1. 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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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분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인재 양성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인재 양성사업은 벤처기업이 주도하는 SW·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정보기술(IT) 전문인력 영입 경쟁 심화와 개발자 임금 상승으로 중소·벤처 기업들이 겪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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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VR 스튜디오에서 VR기기를 활용한 VR&AR 콘텐츠의 이해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 [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분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인재 양성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인재 양성사업은 벤처기업이 주도하는 SW·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정보기술(IT) 전문인력 영입 경쟁 심화와 개발자 임금 상승으로 중소·벤처 기업들이 겪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됐다.

사업에 선정되면 중기부 산하 협회 회원사들의 기업 채용수요를 바탕으로 훈련생과 기업을 50% 이상 연결해주는 특전이 주어진다.

순천향대는 올해 사업에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연간 6억6천만원가량의 사업비로 전공 역량 강화,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산업 연계 강화 등 SW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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