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 상장 첫날 ‘따따블’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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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24일 장초반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르는 '따따블'에 성공했다.
24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우진엔텍은 시초가 대비 1만5900원(300.00%)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수적인 정비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우진엔텍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2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4300∼4900원) 상단을 초과한 53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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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우진엔텍은 시초가 대비 1만5900원(300.00%)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수적인 정비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전국 10곳의 원자력·화력 발전소에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하고 있다.
우진엔텍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2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4300∼4900원) 상단을 초과한 5300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2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조6946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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