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만 총 5번"…'장영란 성형 전 눈을 찾으시오' 문제에 매니저들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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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성형 전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매니저로 먹고사는 법(전혁진 총출동! 충격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게스트로는 장영란의 전 매니저들과 현 매니저가 출연했다.
가장 고난도 문제는 '장영란의 성형 전 모습을 찾으시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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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의 성형 전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매니저로 먹고사는 법(전혁진 총출동! 충격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게스트로는 장영란의 전 매니저들과 현 매니저가 출연했다. 장영란은 무릎 수술 때문에 3개월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된 현 매니저를 대신해 새로 합류할 매니저를 위한 인수인계 퀴즈를 진행했다.
가장 고난도 문제는 '장영란의 성형 전 모습을 찾으시오'였다. 장영란은 "이미 저는 몇 번의 성형을 했다고 얘기 다 했다. 성형 전 모습도 누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매니저들은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장영란은 "눈만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했다"고 밝혔다. 이에 매니저들은 "그렇게 많이 하셨냐", "총 3번 아니였냐"며 놀라워했다.
장영란은 "3번이지만 앞트임과 뒤트임을 넣어줘야 한다. 그래서 합이 5번이다. 그렇게 해서 이 눈이 된 거다"라고 밝혔다.
매니저들은 성형 횟수는 못 맞췄지만 전 매니저와 현 매니저는 성형 전 눈 사진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현 매니저는 "누나는 콧대 라인은 잡혀 있다"고 했고, 장영란은 "코는 손 안 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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