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김태리→류준열의 마지막 전투…클라이맥스 담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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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마지막 전투 포스터를 공개했다.
24일 배급사 CJ ENM 측은 '외계+인' 2부의 마지막 전투 신이 담긴 포스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열띤 입소문의 중심에 있는 '외계+인' 2부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포착한 포스터는 강력한 아우라를 내뿜는 외계인의 비주얼로 긴장감을 더하는 한편 짜릿한 도술부터 맨몸 액션까지 '외계+인' 2부 액션의 정수를 담고 있어 많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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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마지막 전투 포스터를 공개했다.
24일 배급사 CJ ENM 측은 '외계+인' 2부의 마지막 전투 신이 담긴 포스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설계자'와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인물들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라는 문구는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싸움에 뛰어든 이들의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하바의 폭발을 저지해 모두를 구하려는 이안(김태리 분)과 이를 돕기 위해 무륵(류준열 분), 썬더(김우빈 분), 민개인(이하늬 분), 흑설(염정아 분), 청운(조우진 분)이 함께 펼치는 팀플레이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높인다.
열띤 입소문의 중심에 있는 '외계+인' 2부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포착한 포스터는 강력한 아우라를 내뿜는 외계인의 비주얼로 긴장감을 더하는 한편 짜릿한 도술부터 맨몸 액션까지 '외계+인' 2부 액션의 정수를 담고 있어 많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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