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정하, 건설회사 감사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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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이정하가 건설회사 감사팀으로 뭉친다.
tvN '감사합니다'는 비리가 만연한 JU건설 감사실을 배경으로 한다.
냉혈한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가슴 뜨거운 신입사원 '구한수'(이정하)의 좌충우돌 이야기다.
한수는 JU건설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 받기 위한 발판으로 감사팀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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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신하균과 이정하가 건설회사 감사팀으로 뭉친다.
tvN '감사합니다'는 비리가 만연한 JU건설 감사실을 배경으로 한다. 냉혈한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가슴 뜨거운 신입사원 '구한수'(이정하)의 좌충우돌 이야기다.
차일은 사람에게 믿음이 없다. 칼 같은 결단력, 상대를 압도하는 언변과 뛰어난 협상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감정과 혈연, 지연에 흔들리지 않고 횡령범에게 가차 없다. 한수는 JU건설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 받기 위한 발판으로 감사팀에 지원한다. 차일로 인해 '아메리칸 드림'이 박살 날 위기에 처한다. 정 많고 헤퍼서 감사팀에서 쫓겨날 뻔 하지만, 굴하지 않는다.
진구는 JU건설 부사장 '황대웅'이다. JU건설 창업자의 3남 중 막내다. 누구든 제 사람으로 만들 줄 아는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형들을 제치고 사장직에 오르겠다는 야망을 품지만, 사장 '황세웅'이 감사팀에 차일을 영입하면서 궁지에 몰린다. 그룹 '구구단' 출신 조아람은 감사실 신입사원 '윤서진'으로 분한다. 성공을 지향하는 개인주의자다. 대웅과는 어릴 때부터 인연이 있으나, 회사에선 모르는 사이처럼 지낸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2020) 권영일 PD가 연출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1'(2022) 최민호 작가가 쓴다. 올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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