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무용협회 신임 이사장에 김형남 세종대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현대무용협회는 김형남 세종대 무용학과 교수가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출돼 24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무용협회는 김 이사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2024년 첫 사업인 코다코 컴퍼니 워크숍(CODAKO COMPANY WORKSHOP)을 앞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회 전국 지부 신설 및 활성화 추진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현대무용협회는 김형남 세종대 무용학과 교수가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출돼 24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김 이사장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은 △한국현대무용협회 전국 지부 신설 및 활성화 △사업별 특성화를 통한 영역 확대 및 사업 지원 고착화 △예술인 복지 방안 모색 △한국현대무용협회 국제 교류 협력 네트워크 본부 협약 추진 등이다. 무용 인구 확대를 위해 지역 사회와의 다양한 사업에도 집중한다.
김 이사장과 함께 15대 이사장단은 김영미 경희대 교수, 박근태 부산대 교수, 신창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대건 고양예술고등학교 전임교사로 구성됐다. 이사장단의 임기도 4년이다.
한국현대무용협회는 김 이사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2024년 첫 사업인 코다코 컴퍼니 워크숍(CODAKO COMPANY WORKSHOP)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상반기 사업인 모다페(MODAFE, 국제현대무용제),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신인 데뷔전, 한국현대무용 콩쿠르 등을 준비 중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 택시 기사님이 화났다[중국나라]
- “날 무시해?” 아내 살해 뒤 성폭행 현장으로 둔갑시켰다 [그해 오늘]
- "가족을 욕해?"…주취자 뺨 때린 경찰, 법원 판단은?
- 日 미성년자 첫 '사형' 판결…'고백' 거절에 상대 부모 살해한 10대
- "성병은 국대 가리지 않는다?" 청소년올림픽 '이것' 뿌리자 발칵
- “갑자기 연락이 안 돼”…상주 야산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기적은 없었다' 중국, 아시안컵 16강 최종 탈락...호주·이란 조 1위 확정
- "밀라노서 폭행 당했는데 영사관이 외면".. 외교부 반박 들어보니
- “20대 男, 10대 딸과 룸카페서…” 가족이 범행 현장 덮쳤다
- "사과·배 뺄까?" 차례상 준비 겁나는 과일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