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1억 5천만 원에 구입한 트리마제, 내 인생 최고의 투자" (아침먹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훈 씨가 서울에서 가장 집값이 높은 곳으로 손꼽히는 트리마제를 구입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서는 김지훈 씨의 집이 공개됐다.
김지훈 씨는 "최초 분양을 받았다. 이 집이 오랜 기간 미분양이었고, 분양을 하다가 엎어지기도 했었다"며 "나는 한강뷰가 프리미엄이 있다고 생각해 계약금 10%를 내고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훈 씨가 서울에서 가장 집값이 높은 곳으로 손꼽히는 트리마제를 구입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서는 김지훈 씨의 집이 공개됐다.
김지훈 씨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트리마제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장성규 씨는 방문 전부터 "11평이 11억이니까, 평당 1억"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싼 집에 살고 있지만 "나는 돈이 없다"고 밝힌 김지훈 씨는 "이 집을 1억 5천만 원에 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훈 씨는 "최초 분양을 받았다. 이 집이 오랜 기간 미분양이었고, 분양을 하다가 엎어지기도 했었다"며 "나는 한강뷰가 프리미엄이 있다고 생각해 계약금 10%를 내고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3년 후에 이 정도 벌겠지'라는 생각으로 계약을 했는데, 입주할 때도 돈이 하나도 없었다. 이 집은 다 빚이다. 배우 인생에 남은 건 이 집과 이 집의 대출금, 두 가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투자가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故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의혹' 디스패치 압수수색
- [단독] 주지훈, 18년 만에 로맨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연
- 규현 "SM 주차비 정산 발언, 내 착각이었다" 해명
- 빅뱅 前 멤버 승리, 해외 행사서 지드래곤 언급해 빈축
- "남편 그리워"..임영웅 콘서트 사연 속 '호박고구마', 나문희였다
- 국민의힘 내부 "이재명 관련 의문사 진상규명위 출범"...특검 얘기까지 [Y녹취록]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