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헤일리 "트럼프 승리 축하…경선 끝나려면 멀었다"

강병철 2024. 1.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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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먹 불끈 쥐어 보이는 헤일리 (햄프턴[美 뉴햄프셔주]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항마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2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햄프턴의 한 투표소 앞에서 만난 유권자에게 두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는 지난주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압승한 트럼프가 2연승을 거두며 대세론을 굳힐지가 관심거리다. 2024.01.24 passi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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