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장윤주, 내 젖꼭지 귀신같이 찾아…너무 아프게 만져 떨어지는 줄"

소봄이 기자 2024. 1. 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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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장윤주의 메소드 연기를 칭찬하면서 신체 중요 부위를 찾는 실력도 뛰어나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라미란,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39금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장윤주는 신동엽에게 과거 함께 촬영했던 'SNL'을 회상하며 "제 편만 50번 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장윤주는 "(애드리브가 아니고) 연기를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랬다"면서도 "근데 젖꼭지에 살이 많으시던데요?"라고 놀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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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신동엽이 장윤주의 메소드 연기를 칭찬하면서 신체 중요 부위를 찾는 실력도 뛰어나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라미란,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39금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장윤주는 신동엽에게 과거 함께 촬영했던 'SNL'을 회상하며 "제 편만 50번 봤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얘가 메소드 연기를 하는구나'라고 느꼈던 게 내 뒤에서 젖꼭지를 만지는데 진짜 아팠다. 귀신같이 젖꼭지를 어떻게 딱 잘 찾더라. 젖꼭지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짠한형 신동엽' 갈무리)

이에 장윤주는 "(애드리브가 아니고) 연기를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랬다"면서도 "근데 젖꼭지에 살이 많으시던데요?"라고 놀려 폭소케 했다.

이를 듣던 라미란은 "(장윤주가) 그런 걸 잘 찾아요"라고 거들었다. 정호철이 "딱 보면 어딘지 아냐? 위치를 아냐?"고 묻자, 장윤주는 "빨리 스캔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더니 장윤주는 "근데 이런 게 있는 거 같다. 이번 영화도 그렇지만 이 몸뚱이 언제 쓰냐"고 토로했다. 라미란은 "에로를 하고 싶냐? 평소에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전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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