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승리" AP(2보)[2024美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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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대선 공화당 첫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지역인 뉴햄프셔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AP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2파전을 치르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이 지역에서 약진을 노려 왔다.
이번 프라이머리에서 역시 큰 격차로 승패가 갈릴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보다 빠른 속도로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 코커스에서는 51%로 과반 우위를 증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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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2024년 미국 대선 공화당 첫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지역인 뉴햄프셔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AP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햄프셔는 지난 15일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린 아이오와와 달리 무당층이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2파전을 치르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이 지역에서 약진을 노려 왔다.
이번 프라이머리에서 역시 큰 격차로 승패가 갈릴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보다 빠른 속도로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 코커스에서는 51%로 과반 우위를 증명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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