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작년 '직진배송' 거래액 2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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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의 지난해 직진배송 서비스 거래액이 1년 전 대비 2배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2021년 6월 직진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직진배송 상품의 리뷰 수와 평점이 빠르게 오르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도 늘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올해도 국내 판매자가 직진배송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물류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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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의 지난해 직진배송 서비스 거래액이 1년 전 대비 2배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2021년 6월 직진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는 고객이 밤 12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배송 시간을 단축한 서비스다. 지그재그는 2022년 6월, 서울 지역에 당일 혹은 새벽에 도착하는 퀵 배송을 도입했고 1년 뒤 서비스를 경기 지역으로 확대했다.
직진배송 상품의 리뷰 수와 평점이 빠르게 오르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도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직진배송 입점 스토어는 7000곳 이상이다. 이는 1년 전 대비 2.7배(177%) 증가한 규모다.
지그재그는 지난해 9월부터는 최대 80%의 가격 할인을 상시 제공하는 '직진 아울렛'도 운영 중이다. 역시즌, 시즌오프, 클리어런스 상품 등 현재 약 50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올해도 국내 판매자가 직진배송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물류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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