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지켜온 공격수, 이적 암시? 여지 남긴 오시멘 “이미 마음 정했다, 뭘 하고 싶은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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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오시멘(나폴리)이 이적의 여지를 남기는 말을 했다.
하지만 계속된 이적설에도 오시멘은 나폴리에 잔류하기로 했다.
오시멘은 나폴리와 2026년 6월까지 연장 계약했다.
오시멘은 최근 'CBS'와 인터뷰를 통해 이적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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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빅터 오시멘(나폴리)이 이적의 여지를 남기는 말을 했다.
오시멘은 지난시즌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38경기에 출전해 31골5도움을 올렸다. 나폴리의 33년 만에 ‘스쿠테토’에도 기여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의 변도 있었다.
오시멘 역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이상 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파리생제르맹(프랑스) 등과 연결이 됐다. 하지만 계속된 이적설에도 오시멘은 나폴리에 잔류하기로 했다. 오시멘은 나폴리와 2026년 6월까지 연장 계약했다.
다만 올 시즌에는 오시멘이 주춤하고 있다. 18경기에서 8골3도움이다. 오시멘을 향한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다. 나폴리도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는 사이 첼시가 오시멘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도 부진하다. 특히 최전방 공격의 무게감이 확 떨어진다.
오시멘은 최근 ‘CBS’와 인터뷰를 통해 이적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나폴리에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미 마음을 정했다. 커리어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미 알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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