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김재중 SM 외모짱 나란히 1·2위, 데뷔 초 미모 봤더니 (보석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재중이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외모짱을 언급했다.
1월 23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이삿짐 싸다 발견한 장롱 보석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석천은 "김재중이 외모짱으로 SM에 들어갔다. 그때 1등 했나?"라고 물었다.
김재중은 외모로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며 "전화 오디션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김재중이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외모짱을 언급했다.
1월 23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이삿짐 싸다 발견한 장롱 보석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석천은 "김재중이 외모짱으로 SM에 들어갔다. 그때 1등 했나?"라고 물었다. 김재중은 "2등 했다. 1등은 이연희였다"고 답했다.
김재중은 외모로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며 "전화 오디션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깜짝 놀라며 "장롱 맞아 안 맞아? 오디션을 ARS로 했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재중은 "당시 유선 전화선을 컴퓨터 선에 꽂아 썼는데, 집에 전화기가 없었다. 엄마가 장 보러 갔을 때 집 밑에 식당 전화로 오디션을 봤다. 3주 정도 지나서 붙었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재중은 한숨을 내쉬며 "'짱 컨테스트'에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 나는 당연히 노래로 나가는 줄 알았는데 외모로 나가라는 거다"며 그렇게 외모짱 2위에 등극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연희는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SM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이후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했다. 김재중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
- ‘합의서 위조 주장’ 백윤식 30살 연하 前 여친, 무고죄로 기소
- 이효춘 김수미 절연했었다 “나 빼고 놀러가” 10년만 재회 울컥 (회장님네)[어제TV]
- “캥거루족” 최강희 46세에 첫 독립한 집 공개, 널찍한 마당에 입이 떡(전참시)
- 44세 이효리, 적나라한 주름 드러낸 민낯 셀카‥쏟아진 응원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