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경악하게 만든 솔로녀의 돌발 스킨십? “이건 아니잖아”[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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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데프콘을 경악하게 하는 솔로남과 솔로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24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데프콘이 끝내 참지 못하고 포효한 18기 솔로남녀들의 한밤 로맨스 대참사(?)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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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데프콘을 경악하게 하는 솔로남과 솔로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24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데프콘이 끝내 참지 못하고 포효한 18기 솔로남녀들의 한밤 로맨스 대참사(?)가 벌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3MC 역시, 점차 표정이 굳어지더니 말을 잃어간다. 한참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결국 “마취총 하나만 줘!”라고 외친 뒤, 모니터를 향해 ‘훅’ 쏘는 시늉을 한다. 나아가, “그만해! 제발 그만해!”라며 진저리 친다.
그럼에도 이 솔로남은 계속 자신의 답답함을 호소하고, 이에 데프콘은 “이제 그만해야 돼. 마취총 2방 맞아도 잠이 안 들기 때문에…”라며 절규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녀는 공용 거실을 빠져나와 둘만의 ‘초밀착 토크’를 시작한다. 여기서 솔로녀는 대화 도중 상대 솔로남에게 아슬아슬한 ‘터치’를 시전한다. 솔로녀의 돌발 스킨십에 데프콘은 “뭐야 이게!”라며 경악한다. 송해나 역시, “이건 아니잖아”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무엇보다, 이날 밤에는 말과 마음이 따로 노는 ‘분리 로맨스’ 솔로남까지 등장해 3MC를 ‘그라데이션 분노’에 빠트린다. 이 솔로남의 ‘언행불일치’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데프콘은 “정신 차려!”라고 일갈하는데, 과연 데프콘 등 3MC를 ‘릴레이 분노’하게 만든 ‘솔로나라 18번지’의 한밤 로맨스 대참사 전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월 2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2위(나는 SOLO 갤러리) 4위(나는 SOLO 18기)를 휩쓸었으며,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도 5위에 올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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