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 고생이 많다"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커플샷 

유은비 기자 2024. 1. 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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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4일 남자친구인 김태현과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서정희는 사진에 대해 "김대표님과 찍은 이사진은 지난여름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까지 올라오고 주르르 땀이 흐르는 땅이 꺼질 듯 찌는 듯 내리쬐는 폭염이 36도에 육박한 날이었다. 교회 증축을 위해 두 번의 미팅이 있었고 이 체육관 건물이 없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자 기록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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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4일 남자친구인 김태현과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서정희는 "정신을 차려보니 유방암이 기다리고 있었다. 힘든 투병을 했고 유방암도 이겨냈다"라며 "나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질질 짜지 않기로 했다"라고 유방암 투병 이후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 꿈의 시작이 tbd 건축사무소"라며 "그리고 나의 인생 좋은 남자친구도 생겼다. 대표님(남자친구)이 원하는 것을 잘 풀어내 드리려고 잠도 아끼며 마무리하고 기도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사진에 대해 "김대표님과 찍은 이사진은 지난여름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까지 올라오고 주르르 땀이 흐르는 땅이 꺼질 듯 찌는 듯 내리쬐는 폭염이 36도에 육박한 날이었다. 교회 증축을 위해 두 번의 미팅이 있었고 이 체육관 건물이 없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자 기록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유도 모르고 김대표님이 나의 손에 끌려 찍게 된 사진이다. 혼자 상상하며 영화 한 장면을 연출 찍었다"라며 "김대표님이 나를 만나 고생이 많다. 이것도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와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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