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달린 국제바이애슬론연맹 회장, 평창동계훈련센터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20일(토) 국제바이애슬론연맹(회장 올레 달린) 및 대한바이애슬론연맹(회장 이혁렬,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과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바이애슬론 종목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올레 달린(Olle Dahlin) 회장은 평창동계훈련센터를 방문하여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을 둘러본 후 "올림픽 유산 시설을 국가대표 훈련센터로 활용한 아이디어와 첨단 시설이 놀랍다"며, 특히 "IBU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다양한 국가에서 바이애슬론을 즐기고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 종목의 저변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20일(토) 국제바이애슬론연맹(회장 올레 달린) 및 대한바이애슬론연맹(회장 이혁렬,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과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바이애슬론 종목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올레 달린(Olle Dahlin) 회장은 평창동계훈련센터를 방문하여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을 둘러본 후 “올림픽 유산 시설을 국가대표 훈련센터로 활용한 아이디어와 첨단 시설이 놀랍다”며, 특히 “IBU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다양한 국가에서 바이애슬론을 즐기고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 종목의 저변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IBU는 다양한 기관과 MOU를 통해 국제대회 개최 등에 협력을 한 사례가 있으며, 지도자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등 대한체육회와도 앞으로 긴밀한 협의를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종성 평창동계훈련센터장은 “평창동계훈련센터는 IBU와 협력을 통해 바이애슬론 및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아울러, IBU와의 협력이 다른 동계종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달라진 유아인 2차공판 "우울증·공황장애로 투약 의존…과오 반성"[현장S] - SPOTV NEWS
- "'조선구마사' 사태 난다…해명 웃기지도 않아" '고거전' 원작자, 2차 비판 - SPOTV NEWS
- '승츠비' 못잊는 승리…캄보디아 파티에서 "지드래곤 데려올 것" - SPOTV NEWS
- [단독]김희철이 보증한 "왕미인"...조세호, ♥9살 연하와 올해 결혼(종합) - SPOTV NEWS
- 김수미 母子 "피해자인데 연예인이라 망신주기 당해…法으로 진실 찾을 것"[전문] - SPOTV NEWS
- 뉴챔프 "마약 자수 유명 래퍼=나" 주장했다가 "장난, 스스로가 한심" - SPOTV NEWS
- [단독]탑독 곤♥정다야, 27일 결혼…'연예계 부부' 탄생 - SPOTV NEWS
- [단독]현아♥용준형, LA 귀국길 투샷 포착…'공개 열애' 결심한 그 순간 - SPOTV NEWS
- 최강희 "3년전 연기 중단, 생활고 시달리는 줄…현재 행복하다"('전참시')[TV핫샷] - SPOTV NEWS
- 칼국수 몰라서, 스타벅스 커피 마셔서 사과…아이돌로 살기 힘드네[초점S]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