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에 80만원 가방 플렉스, 유일하게 원했던 선물” (조선의 사랑꾼)

장예솔 2024. 1. 24.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에게 가방을 선물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월 2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공식 채널에는 '비하인드 리뷰 수지가 원한 단 하나의 선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국진은 "수지하고 나는 20만 원 정도 되는 결혼 반지를 하나씩 나눠 끼었다"고 전했다.

모두가 놀란 반응을 보이자 김국진은 "이때까지 원하는 게 없었고 선물을 사달라고 한 적도 없다. 유일하게 수지가 원한 게 에코백 하나였다"며 강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공식 채널 캡처
조선의 사랑꾼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에게 가방을 선물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월 2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공식 채널에는 '비하인드 리뷰 수지가 원한 단 하나의 선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을 앞둔 천둥, 미미 커플이 시누이 산다라박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그 자리에서 두 사람에게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시계를 선물했다.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보통 통이 아니다. 나도 저런 시누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했고, 최성국은 "저건 선물이 아니라 예물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국진은 "수지하고 나는 20만 원 정도 되는 결혼 반지를 하나씩 나눠 끼었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수지 언니가 원한 거냐. 언니는 소소한 거 좋아하더라"며 강수지의 소탈함을 언급했다.

최성국은 "형이 수지 누나한테 했던 선물 중에 가장 비싼 건 뭐였냐"고 물었다. 김국진은 "아무거나 담을 수 있는 에코백을 사달라고 하더라. 그게 80만 원짜리였다"고 털어놨다.

모두가 놀란 반응을 보이자 김국진은 "이때까지 원하는 게 없었고 선물을 사달라고 한 적도 없다. 유일하게 수지가 원한 게 에코백 하나였다"며 강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