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다단계업체 퍼메나 폐업…6개 업체 신규등록

민경락 2024. 1.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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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다단계업체 1곳이 폐업하고 6곳이 신규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폐업 업체는 퍼메나이며 신규 등록업체는 더우리샵, 엑스인듀어런스코리아, 리영글로벌, 에이레벨, 퍼스트코리아, 퀸텀코스메틱 등이다.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려면 피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판매업 등록, 휴·폐업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공정위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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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다단계업체 1곳이 폐업하고 6곳이 신규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폐업 업체는 퍼메나이며 신규 등록업체는 더우리샵, 엑스인듀어런스코리아, 리영글로벌, 에이레벨, 퍼스트코리아, 퀸텀코스메틱 등이다.

이 업체들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 혹은 우리은행과 채무지급보증계약을 맺고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소비자피해보상보험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할 수 없다.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려면 피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판매업 등록, 휴·폐업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공정위는 당부했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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