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양계장서 화재…닭 11만 마리 폐사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4. 1. 24. 09:59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소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11만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3일 오후 11시 1분경 발생한 이 불로 양계장 3개 중 2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불은 3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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