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덱스·이관희 다음은?…'솔로지옥' 시즌4 제작 확정[공식]

정혜원 기자 2024. 1. 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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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이 시즌4 제작을 확정했다.

24일 넷플릭스는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시즌4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로 2021년 첫 시즌을 선보인 뒤 해마다 시청자들의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기세를 몰아 시즌4 제작을 확정 지은 '솔로지옥'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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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지옥'.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솔로지옥'이 시즌4 제작을 확정했다.

24일 넷플릭스는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시즌4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로 2021년 첫 시즌을 선보인 뒤 해마다 시청자들의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시즌3는 기존 틀을 깨버리는 파격적인 규칙과 예상을 벗어나는 관계성의 서사가 더해지며 시청자와 팬들의 열띤 관심을 모았다. 기세를 몰아 시즌4 제작을 확정 지은 '솔로지옥'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됐다.

'솔로지옥' 시즌1은 공개 직후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글로벌 톱 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 지난 시즌의 수치를 뛰어넘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3는 공개 직후부터 마지막까지 5주간 글로벌 톱 10 TV쇼(비영어) 부문 상위권을 점령하는가 하면, 31개국 톱 10 리스트에 올라 쉼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시즌3는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출연진 이관희, 최혜선, 김규리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솔로지옥'은 매 시즌 신드롬 같은 인기를 견인하며 참가자들을 스타 탄생의 길로 이끌었다. 시즌1의 송지아, 차현승, 시즌2의 덱스(김진영), 신슬기, 시즌3의 이관희, 윤하정, 최혜선 등 시즌마다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출연진이 있었다. 과연 시즌4에서는 어떤 참가자가 지옥도를 찾아올지 궁금증이 커진다.

'솔로지옥'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팬들께서 시즌3에 보내주신 격려와 비판에 귀기울여 더욱 재미있는 시즌4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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