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거주' 김지훈 "이웃사촌 이특과 사우나 메이트"(아침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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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가수 이특과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지훈에게 "집이 너무 예쁘다"면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연예인 많지 않나"라며 유명인 이웃사촌이 누가 있는지 물었다.
김지훈은 "진짜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거의 슈퍼주니어 이특은 나랑 사우나 메이트다"라고 친분을 밝혔다.
사우나 메이트란 말에 장성규가 놀라며 "알몸으로?"라는 반응을 보이자, 김지훈은 "그렇다. 거의 매일 만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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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지훈이 가수 이특과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재미쓴 거 올라온다에 '아침먹고 가' 김지훈 편이 공개됐다.
장성규는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지훈에게 "집이 너무 예쁘다"면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연예인 많지 않나"라며 유명인 이웃사촌이 누가 있는지 물었다. 김지훈은 "진짜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거의 슈퍼주니어 이특은 나랑 사우나 메이트다"라고 친분을 밝혔다.
사우나 메이트란 말에 장성규가 놀라며 "알몸으로?"라는 반응을 보이자, 김지훈은 "그렇다. 거의 매일 만난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김지훈의 아이돌 그룹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김지훈은 23년 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 김지훈은 "나 연습할 때 걔네(슈퍼주니어)도 다 연습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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