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부 웹툰 산업 지원 강화에 관련주 급등

소가윤 기자 2024. 1. 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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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관련주가 24일 오전 강세다.

정부의 웹툰 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미스터블루는 전 거래일보다 2250원(23.58%) 오른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날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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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관련주가 24일 오전 강세다. 정부의 웹툰 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웹툰 '선산2'와 '경성크리처 외전'. /카카오웹툰 제공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미스터블루는 전 거래일보다 2250원(23.58%) 오른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탑코미디어와 디앤씨미디어도 각각 6.23%, 13.44% 오르고 있다. 핑거스토리(14.57%), 키다리스튜디오(12.20%) 등도 상승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날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만화계의 칸 영화제’와 같은 국제적인 시상식을 만들고, 5년째 200억원대인 지원 예산을 2027년까지 1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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