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카드로 수산물 사면 최대 2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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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소규모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원의 정책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2일부터 7일간 수산물 판매 점포가 10개 미만인 전통시장 7곳에서 대전사랑카드로 수산물을 사면 정책 수당을 환급받을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책 수당 지원사업은 연중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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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소규모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원의 정책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2일부터 7일간 수산물 판매 점포가 10개 미만인 전통시장 7곳에서 대전사랑카드로 수산물을 사면 정책 수당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산물을 3만4천원 이상 6만8천원 미만으로 구매하면 1만원, 6만8천원 이상 사는 경우에는 2만원이 환급된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소규모 판매 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책 수당 지원사업은 연중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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