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소상공인에 5천만원까지 특례보증…5년간 이자 4% 지원

백도인 2024. 1. 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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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올해 소상공인에게 특례 보증을 해주고 이자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장별로 최대 5천만원을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또는 5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보증해준다.

이자도 최장 5년 동안 4%까지 대신 내준다.

대상은 김제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3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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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김제시 제공]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올해 소상공인에게 특례 보증을 해주고 이자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장별로 최대 5천만원을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또는 5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보증해준다.

이자도 최장 5년 동안 4%까지 대신 내준다.

대상은 김제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3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imje.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정성주 시장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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