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전세계 40개국 여행, 별명 안비야”(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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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방송인 안현모가 '안비야(안현모+한비야)'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남다른 여행 사랑과 내공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현모는 "내 별명은 '안비야(안현모+한비야)'이다. 전 세계 40개국을 여행했다. 횟수로 치면 훨씬 많을 것"이라며 자신의 커리어만큼 글로벌한 여행경험을 밝혀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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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방송인 안현모가 '안비야(안현모+한비야)'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남다른 여행 사랑과 내공을 뽐낸다.
1월 25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특별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2024 여심저격 여행지 베스트 3’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여행 친구로 나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현모는 “내 별명은 ‘안비야(안현모+한비야)’이다. 전 세계 40개국을 여행했다. 횟수로 치면 훨씬 많을 것"이라며 자신의 커리어만큼 글로벌한 여행경험을 밝혀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전문적인 여행 크리에이터를 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사진, 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안현모는 '여행 에세이'를 써보라는 MC들의 제안에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글을 쓰기 전에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라고 말해 또 한번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큰별쌤 최태성이 "제가 출판사를 운영한다. 저랑 계약하자"라고 안현모에게 조심스레 러브콜을 보내자, MC 김신영과 이석훈은 입을 모아 "선생님 출판사 운영하셨냐? 우리한테 일언반구도 안 하지 않았냐"라고 원성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사진 제공=채널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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