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 임정희→이홍기·웬디, 노래 뺏으러온 천상계 실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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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뺏으러 온 초호화 스틸러 6인이 공개됐다.
오는 2월 9일과 12일 설 연휴에 방송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티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대놓고 훔치는 남의 곡 쟁탈전 '송스틸러'는 2월 9일과 12일, 설 연휴 저녁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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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9일과 12일 설 연휴에 방송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티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스틸러가 원곡자 앞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이에 맞서 원곡자도 방어전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스틸 전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전현무와 다비치 이해리가 진행자로 호흡을 맞추며,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밴드를 이끌 예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 된 바 있다. 여기에 서로의 곡을 훔칠 ‘스틸러’로 K-POP 밴드계 레전드 프린스 씨앤블루 정용화, 만능 멀티 플레이어 FT아일랜드 이홍기,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 콘셉트 퀸 레드벨벳의 최강 보컬리스트 웬디, 기타로 이야기하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천상계 목소리의 소유자 임정희가 함께하며 6인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주 프로그램의 포스터와 티저가 공개되며 ‘복면가왕’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MBC 음악 예능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놓고 훔치는 남의 곡 쟁탈전 ‘송스틸러’는 2월 9일과 12일, 설 연휴 저녁에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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