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6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특별점검

고아름 2024. 1.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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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자 고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모레(26일)까지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접경지역과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이 확인된 지역을 포함해 모두 19개 시·군·구에서 진행됩니다.

점검반은 각 지역 양돈 농가의 방역 관리 실태와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해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시정·보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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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자 고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모레(26일)까지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접경지역과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이 확인된 지역을 포함해 모두 19개 시·군·구에서 진행됩니다.

점검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각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합니다.

점검반은 각 지역 양돈 농가의 방역 관리 실태와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해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시정·보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규정을 위반한 농가에는 행정처분을 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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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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