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별사랑 ‘배 띄워라’ 무대에 대성∙신유 ‘기립’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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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별사랑이 국악 무대로 화요일 밤을 수놓았다.

23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준결승 1라운드 1대 1 라이벌전에서 별사랑은 린과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국악 장르에 첫 도전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그는 경기민요 전공자 출신인 트로트 후배 김호연을 찾아가 국악 발성부터 꺾기 창법까지 꼼꼼하게 익히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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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 사진 ㅣMBN
‘현역가왕’ 별사랑이 국악 무대로 화요일 밤을 수놓았다.

23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준결승 1라운드 1대 1 라이벌전에서 별사랑은 린과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국악 장르에 첫 도전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그는 경기민요 전공자 출신인 트로트 후배 김호연을 찾아가 국악 발성부터 꺾기 창법까지 꼼꼼하게 익히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 띄어라’를 선곡,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과시한 별사랑은 시작부터 폭발적인 가창력과 흥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처음 도전한 국악 장르에도 몰입도 높은 무대로 대성, 신유의 기립박수를 끌어낸 것은 물론 국민 판정단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는 등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정식 데뷔한 별사랑은 TV조선 ‘미스트롯2’ TOP6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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