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 2030년까지 친환경 연료에 6조 원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 대표들과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 차관은 친환경 연료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당부했으며, 석유 가격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유업계 대표들은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계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친환경 연료 산업의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정유업계가 2030년까지 친환경 연료 분야에 총 6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 대표들과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 차관은 친환경 연료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당부했으며, 석유 가격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유업계 대표들은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계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친환경 연료 산업의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는 친환경 석유 대체 연료의 생산·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개정안이 통과된 바 있습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지드래곤 데리고 오겠다"…승리, 해외 행사 발언 '빈축'
- 문상 중이던 조폭 '퍽'…부산 장례식장서 패싸움한 조폭들, 결국
- "휴지 값 돌려내"…영화관 화장실에 다른 층 손님들 '우르르'
- 미국 스탠리 텀블러 대란이라더니…싹쓸이 도둑까지 등장
- 1.5kg 신생아 느는데…의료인력도 시스템도 부족 (풀영상)
- 강풍 타고 불씨 번져…227개 점포 재로 만든 구조까지
- 얼굴 물려 50바늘 꿰맸다…부산 한복판 야생 들개 어슬렁
- 순간 차량까지 들썩…장난으로 맨홀에 폭죽 넣었다 '펑'
- 건강 위협하는 가짜 명품…"발암물질, 손대면 안 될 정도"
- 설 대목 앞두고 날벼락…윤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