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해외 매출↑-유안타증권

2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토니모리의 연간 매출액은 14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 면세점과 해외 매출 등이 증가한 덕분이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면세점 매출은 코로나 이후 국내 해외 출국자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3% 늘어날 것"이라며 "미국 매출도 미국 내 K-뷰티 선호도가 상승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역시 해외 시장의 매출 증가가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토니모리의 해외 매출액은 436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전년보다 39.7%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미국 시장의 선전이 올해에도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유럽,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제품종류(SKU) 및 유통망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도 유통채널 재정비를 통해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올해 국내 채널 매출액은 8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 늘어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토니모리는 기존 유통 채널을 강화하고 새로운 유통채널을 개척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기존 유통채널인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SKU 확대와 입점 수 증대를 추진하고, 지난 1월부터 군대 마트(PX) 납품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SK하닉 320주 있잖아" 점심마다 체할거 같은 직장인 "연봉얘기보다 듣기 싫네요" [월급쟁이 희
- 백수련, 100억 빚 고백 "남편 김인태 파킨슨·아들 김수현 신용불량 내탓"
- "그 여자 옆에만 가면 사람이 죽어"…2년 사이 5명 돌연사 왜?
- [격전지] 박근혜 4선·추경호 3선 한 텃밭 '달성'…예상 밖 접전
- 위고비·마운자로, 암 진행 늦추고 사망·발생률 낮추나?
- 李대통령, 익선동 야장 깜짝방문…카페서 "거기 커피는 아니죠?"
- "오늘은 고기가 당기는데"…'장'이 뇌에 보내는 신호였다
- 암 투병 이솔이, 영정사진 일화 "주차장에서 한참 울어"
- '삼성전자 파업 보류' 외신 긴급 타전…"글로벌 시장 불안 다소 진정"
- 강수지도 놀랐다…20년 묵힌 옛 통장 조회했더니 튀어나온 '꽁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