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산업협회, 글로벌 XR 솔루션 업체 ‘픽소토프’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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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가 23일 하오 메타버스 선진기술 도입 및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픽소토프 테크놀로지스'(Pixotop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META'와 'Pixotope'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XR 선진기술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메타버스 산업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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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가 23일 하오 메타버스 선진기술 도입 및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픽소토프 테크놀로지스’(Pixotop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픽소토프(Pixotope)는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사가 있는, 메타버스의 핵심기술인 XR 솔루션 ‘버추얼 프로덕션’을 개발한 회사다.
2013년 설립됐으며, 15개국 100여명(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남미)이 근무하고 있다.
픽소토프는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능 및 워크플로우를 언리얼 엔진 5에 직접 탑재해 언리얼 엔진 5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렌더링과 비디오 합성을 동시에 처리하는 고유의 기술을 활용 및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출력한다. 그림자, 반사, 굴절, 반짝임 및 투명도를 별도로 렌더링할 필요가 없으며, 최고의 비디오 품질과 성능을 자랑한다는 평이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데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면서 체결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META’와 ‘Pixotope’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XR 선진기술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메타버스 산업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K-META 최용기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는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Pixotope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Pixotope 아시아태평양 앤드류 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차세대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과 대한민국 메타버스 산업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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