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조트부여, 프로맘킨더와 어린이 영어캠프 패키지 선보여

벡제문화단지 영어투어, 베이킹 클래스 등 프로그램 풍성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롯데리조트부여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영어 멤버십 클럽 '프로맘킨더'(PROMOM KINDER)와 영어 캠프 패키지 '윈터 브레이크 위드 킨더'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영어 캠프는 윈터 브레이크 위드 킨더 패키지 이용 고객 중 5세부터 13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2월22일 롯데리조트부여와 백제문화단지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영어캠프에서는 13명의 프로맘킨더 원어민 크루와 함께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다.

영어 동요 부르기, 영어 퀴즈 및 게임, 레벨별 맞춤 영어 아트 활동을 비롯해 백제문화단지 영어투어, 파티시에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영어 캠프 참여 가능 인원은 총 50명으로 25명씩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2월22일 투숙할 수 있는 패키지는 객실 1박, 프로맘킨더 영어 캠프 참여권 1인, 백제문화단지 입장권 소인 1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한 20팀은 롯데리조트부여의 테마파크 아쿠아가든 입장권 소인 1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패키지 당 최대 1인까지 영어 캠프 참여 인원을 추가 할 수 있다.

롯데리조트부여 관계자는 "백제문화단지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영어 캠프로 아이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도 갖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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