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윤여정∙유해진 첫 케미, 생각지 못한 댕댕미 [Oh!쎈 컷]

[OSEN=최이정 기자] 웃음과 공감을 모두 안기는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JK 필름의 2024년 신작이자 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도그데이즈'(제공/배급: CJ ENMㅣ제작: CJ ENMㅣ공동제작: CJ ENM STUDIOS JK FILM, 자이온 이엔티㈜ㅣ감독: 김덕민)가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1. 케미는 사랑스럽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완성한 케미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글로벌 배우 윤여정과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의 첫 만남을 비롯해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빚어내는 미라클 케미스트리다. 특히 대체 불가한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세련된 캐릭터를 구축한 윤여정과 위트 있는 생활 밀착형 연기로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자극할 유해진은 첫 만남부터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베테랑 배우 윤여정과 신예 탕준상의 세대 초월 케미부터 유해진과 김서형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케미는 예측할 수 없는 관계에서 비롯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 여기에 찐 가족의 만남과 성장을 보여줄 김윤진, 정성화, 윤채나가 훈훈한 감동을 예고하고 독보적인 매력의 배우 다니엘 헤니와 이현우는 전남친과 현남친의 기막힌 만남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 층 끌어올리고 있다.

#2. 웃음과 재미는 유쾌하개
세대 불문! 직업 불문! 댕댕이까지 합세한 공감 백배 스토리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성공한 건축가부터 혼자가 편한 싱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입양 가정, 사명감 투철한 수의사, 여친 없이 만난 전남친과 현남친, 열일하는 MZ 라이더까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도그데이즈'만의 동네관이 전할 공감 가득한 웃음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관객들이 자신의 가족, 친구, 연인을 떠올리게 하며 평범한 듯한 이야기 속에서 특별한 웃음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하나뿐인 가족이자 소중한 단짝인 반려견 ‘완다’, ‘차장님’, ‘스팅’의 등장은 관객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할 귀여운 매력으로 영화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렇듯 개성 강한 사람들과 더 개성 강한 반려견들이 만나 서로를 닮아가는 과정은 설 연휴 극장가 남녀노소 관객들을 다 함께 빵 터지게 할 공감 백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3. 감동과 여운은 따뜻하개
설 연휴 극장가를 힐링 에너지로 가득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무공해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새해의 시작을 훈훈하게 물들일 힐링 에너지다. 멋진 어른을 만나 위로를 얻는 청춘부터 상대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는 싱글 남녀,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입양 가정 등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는 이들이 전하는 '도그데이즈'만의 메시지는 영화의 깊이를 더하며 특별한 여운을 선사한다. 여기에 다양한 인물들을 바라보는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은 모두가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무공해 웃음과 든든한 응원까지 전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케미와 유쾌한 스토리, 가슴 따뜻한 감동까지 온 가족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노린다.

2월 7일 개봉.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