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근린생활시설서 불…4명 구조·대피

차근호 2024. 1. 24. 09: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부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4일 오전 3시 53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5층에 거주하는 2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고, 다른 거주자 2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