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럭셔리 아파트 ‘포제스 한강’ 1/25 1순위 청약
국내외 부동산 시장, ‘하이퍼엔드’ 부동산 호황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꾸준한 신고가 행진 이유, 입지와 상품의 ‘희소성’에 있어
하이퍼 럭셔리 아파트 ‘포제스 한강’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예정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하이퍼엔드’ 상품 호황… 조망권 갖춘 희소한 입지가 중요
시대를 불문하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가지는 것이 있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지만, 누구나 가질 수는 없는 것, 바로 초고가 주택이 그렇다. 소위 ‘하이퍼엔드’ 로 불리는 초고가 주택은 대체로 특별한 입지에 들어선다. 최근에는 도심에서 누리기 힘든 ‘자연환경’을 집 안에 들일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 곳에 자리할 수록, 그 희소가치에 힘입어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추세이다.
‘하이퍼엔드’ 부동산 상품은 유명 셀럽을 비롯한 ‘슈퍼 리치’들이 주 수요층인 만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는 시기에도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다. 실제로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허드슨 강을 끼고 있는 뉴욕 맨해튼에서 23년 11월 경 400만 달러(한화 약 52억원)가 넘는 고급주택 매매가 20건 넘게 이루어졌다. 미국 주택시장이 침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맨해튼 고급주택의 거래는 꾸준히 나타난 것이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에서도 확인된다.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한강의 조망 여부에 따라 같은 지역일지라도 주택의 가치가 다르고, 상품성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23년도 부동산 경기 하락 속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고급주택 ‘파르크한남’의 경우 공급 97평이 180억에 거래되면서 평당 1.8억 이상의 신고가를 갱신한 바 있다. 한강을 북동향으로 조망하는 ‘ph129’역시 22년도에 100평 상품이 145억으로 거래되면서 평당 1.45억의 가격을 형성했다.
상위 1% 자산가들이 희소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희소한 입지에 들어서는 고급 상품에는 더 높은 수요가 형성되고 가격도 높게 형성된다 볼 수 있다.
뉴욕 럭셔리 콘도미니엄을 벤치마크한 특별한 상품의 등장, ‘포제스 한강’
그리고 지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뉴욕 럭셔리 콘도미니엄 수준의 아파트 "포제스 한강"의 등장이 주목받고 있다. 한강변 ‘알짜 땅’으로 평가받는 ‘구.한강호텔’ 자리에 재탄생하는 “포제스 한강”은 단연 최고의 한강 조망이 가능한 주거 상품이라 칭할 만하다. 한강변에 바로 인접해 있어 한강의 아름다운 사계절은 물론, 일출부터 석양까지의 변화하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포제스 한강”은 뉴욕의 다양한 고급 콘도미니엄의 특장점을 벤치마킹하여 공간을 구성하였다.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고급 콘도미니엄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적정한 규모’를 갖추고 개발되어, 전체 공간의 보안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전체 공간이 규모와 럭셔리함을 갖추고 제공된다는 특징이 있다.
뉴욕의 고급 콘도미니엄은 국내에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가로 거래된다. “포제스 한강”이 벤치마크한 ‘Park Avenue 432’의 경우 전용 평당 가격이 약 5억에 달한다. ‘Park Avenue 432’는 센트럴파크에 바로 인접한 입지 환경을 가지며, 125세대의 적정한 세대규모에 9가지 종류의 커뮤니티시설을 3만 평방피트(약 843평)가 넘는 규모로 갖춰 세대당 6.7평 이상의 면적을 제공한다. "포제스 한강"이 1천 평에 가까운 커뮤니티 시설을 128세대가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세대당 면적 약 7.5평 수준으로 여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것과도 유사하다.
뉴욕의 또다른 고급 콘도미니엄인 ‘Waterline Square Condominiums’의 경우 허드슨 강에 인접하여 약 6,120평의 대지 안에 총 56세대의 럭셔리 콘도미니엄, 216세대의 럭셔리 임대주택이 단지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대 내에서 강을 조망 가능한 것은 물론, 단독건물로 구성되는 다른 상품과 달리 규모 있는 단지 내에 강변을 향해 펼쳐둔 넓은 조경공간이 압도적으로 다가온다.
도심 속 최고의 자연환경을 갖춘 “포제스 한강”은 한강을 바로 앞에 두고, 아차산을 뒤로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에는 만나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주거상품의 한 유형으로 볼 수 있는데, 국내 대다수의 고급주거상품이 29세대 미만의 소규모로 공급되어 여유로운 정원과 부대시설을 갖기 어려운 반면 “포제스 한강”은 단 128세대가 3600여평의 넓은 대지를 누릴 수 있다. 넓은 단지는 프라이빗한 진입로를 갖추고 높은 수목을 활용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1000평 이상의 조경면적은 거주 쾌적성을 더하고, 유럽식 테마조경으로 남다른 품격을 선사한다. 거주하는 세대 공간 뿐만 아니라 전체 단지를 럭셔리하게 완성해 냈다. “포제스 한강”은 향후 공급될 상품들이 벤치마크 할 만한 최고의 주거상품이라 평가할 만 하다.
한강의 새로운 랜드마크 “포제스 한강”, 비규제지역의 세제 혜택까지
한강의 바로 앞 자리, 구.한강호텔 부지에 공급되는 “포제스 한강”은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총 128세대, 3개 동으로 구성된다. “포제스 한강”이 들어서는 광진구 광장동 188-2번지 일원은 워커힐호텔에 인접한 위치로 명품학군, 인프라, 교통의 요지이자 자연환경까지 갖춘 풍수지리 명당이다.
34평부터 100평대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되며,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3개 동이 남향 위주로 한강을 바라보도록 배치되어, 세대 내에서 간섭 없는 파노라마 한강뷰를 즐길 수 있고 높은 천장고와 (약 2.6m, 우물천장기준 약 2.72m) 커튼월 설계가 높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주방가구(SieMatic), 드레스룸(MIXAL), 수전(GESSI), 가전(GAGGENAU, falmec) 등 고품격 외산가구 및 가전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포제스 한강”이 들어서는 광진구는 23년 1월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전격 해제되어 강남3구와 용산구에 비해 투자가 용이하다. 아파트 기준, 실거주 요건이 없고 전매제한이 1년으로 줄어들었다. 취득세 또한 84㎡ 기준 2주택자 8.3%에서 3.3%로 대폭 줄었다.
1월 25일 1순위 청약 예정, 수도권 거주하고 청약통장 있으면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모두 주택수 상관없이 청약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월 25일 1순위 청약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경과하고 지역별 예치금액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서울 거주 기준, 예치금 300만원으로 84타입에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2순위는 기간 및 예치금액 조건 없이 청약통장에 가입한 분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당첨자는 2월 1일 발표되며, 계약 체결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9월로 예정되어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한강조망이 가능한 고급 주거상품이 공급 자체가 희소하고 이에 더해진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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