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 상장 첫날 190%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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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이 상장 첫날인 24일 오전 공모가 대비 190%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은 공모가 대비 3810원(190.50%) 오른 5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의 공모액은 110억원, 공모가는 2000원이다.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은 앞선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8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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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이 상장 첫날인 24일 오전 공모가 대비 190%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은 공모가 대비 3810원(190.50%) 오른 5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의 공모액은 110억원, 공모가는 2000원이다.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은 앞선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8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스팩(SPAC)은 기업 인수,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류상 회사(페이퍼 컴퍼니)다. 스팩은 상장 후 3년간 기업과 인수·합병하지 못하면 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 이 경우 투자자는 공모가만큼의 돈을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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