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괴물’ 내면 속 부드러운 댄디함

화보 촬영에 임한 김민재의 모습. 이하 에스콰이어 제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내면 속 부드러움을 알렸다.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김민재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BRUNELLO CUCINELLI)가 함께한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민재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무드에 맞춰 섬세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

김민재는 무채색과 조화를 이루는 고급 소재의 블레이저와 수트를 소화해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드 집업과 티셔츠를 소화하며 스포티한 매력을 살렸고 화보마다 각도와 포즈에 따라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의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다. 추후 에스콰이어 패션 필름에서 다양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