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예매율 1위...2만대 ‘외계+인2’ 잡는다[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 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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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가 바뀔 조짐이다.

영화 '외계+인' 2부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오늘(24일) 개봉하는 국내 신상 '시민덕희'가 왕좌의 새 주인이 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전날 1239개 스크린에서 2만 64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4만 8026명을 기록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시민덕희'(22.7% 4만6122명)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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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1300만 목전
사진 I CJ ENM
왕좌가 바뀔 조짐이다. 영화 ‘외계+인’ 2부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오늘(24일) 개봉하는 국내 신상 ‘시민덕희’가 왕좌의 새 주인이 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전날 1239개 스크린에서 2만 64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4만 8026명을 기록했다.

2위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가 차지했다. 같은 날 767개 스크린에서 1만 3926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는 124만 2534명이다.

3위는 13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서울의 봄’이다. 753개 스크린에서 1만 1845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1297만 640명이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시민덕희’(22.7% 4만6122명)가 1위다. 그 뒤로 ‘웡카’(18.6%), ‘도그맨’(7.5%)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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