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시민덕희' 라미란·공명·염혜란·이무생 '컬투쇼' 총출동

개봉일 힘을 쏟는다.

영화 '시민덕희(박영주 감독)'의 라미란 공명 염혜란 이무생이 개봉 당일인 24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총출동한다.

배우들은 이 날 방송에서 '시민덕희'를 향한 열렬한 관심과 애정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팀 더키'의 새로운 에피소드까지 영화에 대한 통쾌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일명 '란란 자매'로 불리는 라미란 염혜란은 영화 속 덕희와 봉림 못지않은 유쾌한 티키타카를, '극한직업'(2019) 이후 약 4년 만에 '두시탈출 컬투쇼'를 방문한 공명과 첫 출연 이무생 역시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시민덕희'는 "'시민덕희' 안에 '극한직업' '범죄도시' '베테랑'이 다 있다' '간만에 영화관에서 소리 내며 웃었다' '현실에 만연한 범죄에 맞서는 한 시민의 용감함과 희로애락이 다 있는 좋은 영화' 등 개봉 전 시사회 후 통쾌한 호평을 받고 있는 바, 1월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