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TWS, 혹독한 '주간아이돌' 예능 신고식

그룹 TWS가 데뷔와 동시에 '주간아이돌'에서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주간아이돌'은 24일(수)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데뷔앨범 'Sparkling Blue'로 정체를 공개한 TWS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데뷔 후 첫 번째 예능 출연인 TWS를 위해 MC 붐이 아이돌 예능 사관학교를 재탄생시켜 예능의 매운맛을 선사한다. TWS는 대한민국 예능의 레전드 게임을 되살리는 '빽 투 더 오락'에서 '방과 방 사이'와 '99초 스탠바이 큐'에 도전한다.

몸으로 제시어를 설명하는 '방과 방 사이'에선 TWS의 열정과 패기가 돋보일 예정이다. 특히 도훈과 신유는 바닥에 무릎을 꿇기까지 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막내 라인 한진의 엉뚱한 출력 오류는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두 번째 게임 '99초 스탠바이 큐'에서는 TWS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매력부터 체력, 순발력, 박력, 집중력, 단합력까지 모두 검증할 수 있는 '주간아이돌' 표 아이돌 덕목 테스트가 진행된다. 특히 한진은 하트 5종 세트와 “이래도 안 반할 거야? 이래도? 이래도? 이래도?” 멘트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애교를 선사한다.

종합선물세트처럼 청량한 웃음을 터트릴 TWS의 첫 예능기는 24일 MBC M,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