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친에 애칭 '공주님'…"퇴폐미 연기 하고파"

마아라 기자 2024. 1. 24.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에는 슈퍼모델 출신인 배우 한예슬이 출연한다.

올해 애정운을 '최상'이라고 밝힌 한예슬은 연하 남자친구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드러내 이소라의 부러움을 샀다.

한예슬은 2021년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슈퍼마켙 소라'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에는 슈퍼모델 출신인 배우 한예슬이 출연한다.

2년간의 휴식기를 마친 한예슬은 최근 녹화에서 "새해에는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활발히 일하고자 한다"라고 2024년 새해 목표를 밝혔다.

데뷔 후 자타공인 '로코퀸'으로 손꼽혔던 한예슬은 "로맨틱코미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저에게는 너무 편했던 것 같다. 정극이 더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매력적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배역에 도전한다면 퇴폐미와 섹시함을 갖추고 있는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슈퍼마켙 소라'

올해 애정운을 '최상'이라고 밝힌 한예슬은 연하 남자친구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드러내 이소라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깜짝 전화 통화를 통해 남자친구를 '허니'로, 남자친구는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고. 한예슬은 이소라와 상반된 연애관과 솔직 담백한 토크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은 "마흔이 넘은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삶에 대한 내공이 쌓여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 나이에 상관없이 내가 젊게 잘살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자 한다"라고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전했다.

한예슬은 2021년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그는 남자친구 공개 후 여러 루머에 시달렸으나 정면 돌파를 선택했고,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예슬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한예슬 소속사는 "한예슬이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