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피니쉬 기법으로 풍미 더해" 페르노리카코리아, '더 글렌리벳 21년' 출시

구예지 기자 2024. 1. 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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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가 '더 글렌리벳 21년(THE GLENLIVET 21YO)'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더 글렌리벳 21년'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새 원액과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더 글렌리벳 21년은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은 독보적인 싱글몰트 브랜드 더 글렌리벳의 새로운 혁신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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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21년 모습.(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더 글렌리벳 21년(THE GLENLIVET 21YO)'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더 글렌리벳 21년’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새 원액과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 글렌리벳의 캐스크 전문가 케빈 밤포스(Kevin Balmforth)는 제품의 품질에 집중했다.

핵심은 독특한 피니쉬 숙성 기법이다. 트롱세 코냑 캐스크와 빈티지 콜헤이타 포트 캐스크를 모두 거친 트리플 피니쉬 기법을 적용했다.

캐러멜라이즈된 배와 술타나의 향이 그대로 전해지고 육두구와 계피 향이 어우러져 긴 여운의 스파이시한 풍미를 선사한다.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더 글렌리벳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에 브론즈 컬러를 더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더 글렌리벳 21년은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은 독보적인 싱글몰트 브랜드 더 글렌리벳의 새로운 혁신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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