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한국능률협회, 국내 최고(最古)의 인문학 조찬회 ‘수지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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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가 내달 7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수요일에 만나는 지혜의 향연(이하 수지향)' 올해 첫 강연을 진행한다.
수지향은 2008년 故 이어령 전 장관의 제안으로 시작된 국내 최고(最古)의 인문학 조찬회로, 격주 수요일, 연간 20회차로 진행되며 매회 약 100명의 경영자가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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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향은 2008년 故 이어령 전 장관의 제안으로 시작된 국내 최고(最古)의 인문학 조찬회로, 격주 수요일, 연간 20회차로 진행되며 매회 약 100명의 경영자가 참석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문학 최고위 과정 ‘수지향’은 올해 ‘인의예지를 재정의하다’를 컨셉으로 기업과 인문을 잇는 질문과 메시지로 경영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수지향은 경영자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트레킹 모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내외 리더십 트립도 포함되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넓히고 있다.
수지향의 2024년 첫 강연은 국내 최고의 통섭 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변화와 위기의 시대 속, 공부의 의미란?’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자에는 최재천 교수의 대표 저서 ‘최재천의 공부’와 강연 요약본이 제공될 예정이며,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최재천 교수의 사인회도 준비되어 있다.
KMA 수지향 관계자는 “수지향은 지식의 숲에서 경영의 지혜를 찾는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단순히 인문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경영에 이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인문의 가치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지향은 KMA CEO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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