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업계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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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45001 인증은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춘 기업에 국제표준화기구가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
롯데슈퍼는 해당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사업장 내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 예측·예방해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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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45001 인증은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춘 기업에 국제표준화기구가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 롯데슈퍼는 해당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사업장 내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 예측·예방해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해당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6개월 간 본사와 전 점포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파악한 후 개선 대책을 세우는 제도다. 롯데슈퍼는 점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전·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포 자체적으로 월 1회, 본사 주관으로는 반기 1회 정기 안전 점검을 시행 중이다.
더불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화재·홍수 등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안전 매뉴얼을 수립했다. 전 임직원이 매뉴얼을 숙지할 수 있도록 비상 대피 훈련을 분기 1회 실시하고 있다.
이철민 롯데마트·슈퍼 안전관리부문장은 “이번 인증을 토대로 각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제거할 것”이라며 “앞으로 임직원과 고객 분들이 안전한 근무지, 쇼핑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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