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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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3일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한문희 사장과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코레일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은 "경영진의 솔선수범과 전 임직원의 준법 의식 내재화를 통해 기업 전체의 청렴 수준을 높여 나가고, 신뢰받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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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3일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한문희 사장과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코레일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나선 정 부위원장은 굳건한 반부패 준법의식에 기반한 공정한 업무처리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고도화된 청렴 관련 법규를 중점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공직사회 부패가 뇌물수수, 횡령뿐 아니라 불공정, 소극 행정 등 업무 전반으로 확대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 임직원의 참여를 통한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은 "경영진의 솔선수범과 전 임직원의 준법 의식 내재화를 통해 기업 전체의 청렴 수준을 높여 나가고, 신뢰받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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