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SSM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2024. 1. 24.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슈퍼가 지난 23일 롯데마트·슈퍼 본사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45001) 인증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철민 롯데마트·슈퍼 안전관리부문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획득을 통해 롯데슈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각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찾고 제거해 안전한 근무지와 쇼핑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개월간 위험성 평가·비상 훈련 펼쳐
[롯데슈퍼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슈퍼가 지난 23일 롯데마트·슈퍼 본사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45001) 인증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이철민(왼쪽부터) 롯데마트슈퍼 안전관리부문장,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김천주 한국국제규격인증원 대표, 정원호 롯데마트슈퍼 슈퍼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증 대상은 롯데슈퍼 본사를 포함한 전 점포로, 인증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25일까지다.

‘ISO45001’ 인증은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춘 기업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 롯데슈퍼는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6개월간 본사와 전 점포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비상 훈련 활동을 펼쳤다.

이철민 롯데마트·슈퍼 안전관리부문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획득을 통해 롯데슈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각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찾고 제거해 안전한 근무지와 쇼핑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