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트리플 피니쉬 기법 적용한 '더 글렌리벳 21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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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더 글렌리벳 21년'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의 '더 글렌리벳 21년'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혁신적인 숙성 기법으로 탄생한 새로운 원액과 프리미엄하고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 글렌리벳의 캐스크 전문가 케빈 밤포스(Kevin Balmforth)와 그의 팀은 20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축적된 블렌딩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의 제품보다 복합적이고 완벽한 밸런싱을 보이는 '더 글렌리벳 21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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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더 글렌리벳 21년'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의 '더 글렌리벳 21년'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혁신적인 숙성 기법으로 탄생한 새로운 원액과 프리미엄하고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 글렌리벳의 캐스크 전문가 케빈 밤포스(Kevin Balmforth)와 그의 팀은 20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축적된 블렌딩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의 제품보다 복합적이고 완벽한 밸런싱을 보이는 '더 글렌리벳 21년'을 완성했다.
이 제품의 핵심은 퍼스트 필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를 비롯해 트롱세 코냑 캐스크와 빈티지 콜헤이타 포트 캐스크를 모두 거친 트리플 피니쉬 기법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캐러멜라이즈된 배와 풍부한 과즙의 술타나의 감미로운 향이 그대로 전해지며, 코냑 캐스크의 개성이 담긴 향긋한 육두구와 계피 향이 어우러져 긴 여운의 스파이시한 풍미를 선사한다.
한층 더 프리미엄해진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더 글렌리벳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론즈 컬러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더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더 글렌리벳은 앞으로도 역사적 헤리티지를 유지해 나가는 동시에 도전적인 실험정신으로 독창적이고 새로운 풍미의 위스키 개발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며 "더 글렌리벳 21년을 필두로 더욱 다채로워질 더 글렌리벳 위스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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