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컬쳐 설캉스' 패키지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라호텔은 자사가 선보이는 '컬쳐 설캉스'(설+호캉스) 패키지 상품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로맨틱한 공연을 펼쳐온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설 연휴에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올해 골든 홀리데이 콘서트는 음악 연주, 플라멩코 공연 등 볼거리와 공연 전에 즐기는 세미 뷔페 구성, 현장 이벤트 등을 대폭 확대했다.
골든 홀리데이 콘서트는 객실 패키지 골든 홀리데이 상품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OST 연주, 플라멩코 공연, 이벤트 등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자사가 선보이는 '컬쳐 설캉스'(설+호캉스) 패키지 상품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로맨틱한 공연을 펼쳐온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설 연휴에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영빈관에서 진행되는 '골든 홀리데이 콘서트'는 지난 추석 처음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그 기대감에 지난 5일 먼저 판매한 얼리버드 '골든 홀리데이' 상품이 판매 5일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올해 골든 홀리데이 콘서트는 음악 연주, 플라멩코 공연 등 볼거리와 공연 전에 즐기는 세미 뷔페 구성, 현장 이벤트 등을 대폭 확대했다.
클래식 씬에서 다양한 시도와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동해 4일 동안 매일 다른 프로그램과 연주 리스트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2월8일과 10일에는 현악 4중주 '리수스 콰르텟'이 드뷔시의 '달빛'을 포함해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한다.
2월9일에는 '영화 같은 하루'를 주제로 현악 4중주 '앙상블 톤즈'가 영화 속 OST를 연주하며 2월11일에는 플라멩코 댄서 솔 돈나가 이끌고 있는 그룹 아델란테가 순수하며 정열적인 라틴과 스페인의 정수 플라멩코에 대한 스토리를 펼친다.
공연 전에 즐기는 '‘골든 홀리데이 디너 세미 뷔페'도 해산물, 육류 등으로 핫 디쉬, 콜드 디쉬, 디저트를 포함한 풍성한 구성으로 제공한다.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주류 또한 맥캘란 12년을 베이스로 한 위스키 하이볼과 서울신라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으로 확대한다. 논알코올 칵테일과 소프트 드링크도 마련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영빈관 곳곳에서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돼 있으며 프리미엄 고연산 위스키, 신라베어 인형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 SNS 포토존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포춘쿠키 이벤트, 신년 위시트리 등 공연을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골든 홀리데이 콘서트는 객실 패키지 골든 홀리데이 상품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객실(1박) △골든 홀리데이 콘서트 관람(2인) △골든 홀리데이 디너 세미 뷔페 & 주류(2인) △무료 발레파킹(1회) 등으로 구성된다. 2월8~11일 이용 가능하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